1.전체 시장 

아침7시 에스엔피가 약간 갭하락해서 시작했다가 바로 갭을 매꿨습니다. 골드도 같은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위가 골드 밑이 에스엔피

2일전 뉴스이다.

시장은 미국의 부양책 협상과 대선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를 기존 1조60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 증액한 1조8000억달러로 제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협상 중단 선언으로 혼선을 빚었던 부양책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런 뉴스때문에 시장이 다시 상승했다.

아직도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지만 부양책 타결 협상 기대감에 상승중이다.

영어를 잘못한다면 실시간 뉴스를 확인하기 힘들다. 나 또한 그렇다. 실시간으로 확인하지 못하더라도 늦은 한글로 번역된 뉴스를 확인해야한다.

어떠한 이슈가 발생하여 그이슈로 인해 시장이 움직였다면 그이슈가 종료 또는 해결될시 시장은 다시 반대로 움직인다. 당연하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심리적 태도는 그뉴스를 사랑하지 않는것이다. 만약 시장에서의 반응이 뉴스와 반대로 간다면 더 많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 

따라서 뉴스는 참고만 하는것이 좋다. QE같은 빅뉴스는 예외일수도..

2.비트

아침 6시에 파랑동그라미 좋은 기회가 있었다. 거래량이 발생하고 저가를 찍은후 반등한모습 

3.트레이더의 마음가짐

시장을 많이 보는 사람이 승리한다. 스크린타임을 많이 가져가라고 한다. 쉽지않다.  보통 사람들은 시장에 기회가 엄청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말이다. 하지만 좋은기회 내 논리와 맞는 기회를 잡으려면 하루 몇시간씩 계속되는 기다림은 필연적이다. 

또 그냥 보는것과 실제 시장에 참여하는것은 정말 큰차이가 있다. 많은 연습과 자기훈육? 셀프 디서펄린이 매우중요하다. 그리고 손실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중요하다. 그렇기에 거래 수수료가 정말중요하다. 바이낸스는 세계1위의 거래소다. 나는 바이낸스의 bnb를 구매하여 수수료를 할인 받는다.  러닝폭스를 바이낸스의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더 많은 할인받을 수 있다. 나는 회사 계정으로 거래를 하기에 그럴수 없지만 개인매매를 한다면 꼭 사용할것이다.

 

프랍에서 근무하는 초보트레이더입니다. 

매일 회사에서 저널을 작성하는데 기록을 위해 개인블로그에도 업로드 하려합니다.

2020-10-11 일요일

1.전체시장

에스엔피

골드

비트가 자주 추종하는 대표적인 두상품이다 저번주에 모두 상승마감했다.  요즘은 에스엔피를 추종하고있다. 

2.뉴스

1)트럼프가 추가 돈푸는 것을 총선이후로 미루겠다고 했다. 에스엔피 차트에서 가장최근 빨간 봉은 그때 세벽 3시30분쯤 트럼프의 코맨트 때문에 생긴거다. 그때 비트도 따라갔었다. 

나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지않았다. 

2)미국 SBA와 재무부는 5만 달러 이하의 대출에 대한 PPP를 더 단순하게 용서한다고 발표함

* 미국 SBA는 가장 작은 기업에 재정적, 행정적 구제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PPP 용서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고 말한다.

시장에 좋은 이슈였다. 토요일에 나온 뉴스다.

3.트레이딩

보면 이더 370이 중요한 레벨이었다.

나는 검정라인 11000돌파할때 레버10정도 진입했다. 그때 밖에서 사람을 만나고있어서 아쉽게 빠르게 정리했다.

돌파 이후 파랑색 라인에서 작은레버 1정도로 숏진입했다. 길게끌고가지못하고 짧게11400에서 익절했다.

밖에서 사람을 만나고 있었기에 신경이 많이 쓰일까봐 작은레버로 진입했음에도 심리가 안됬다. 아쉽다.

나는 원래 저널을 훨씬더 자세하게 쓴다. 놓친자리,베스트 트레이드,워스트트레이드, 그날의 컨디션, 등등 

어떤사람들은 트레이더는 타고나야 한다고 한다.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매우 거만한 생각이며, 패배적인 생각이다. 트레이딩은 공부와 같다. 매일 저널과 pnl을 작성하고 그것을 복습하여 실수를 줄여나가는 매우 단순한 반복 연습에 의해 좋은트레이더가 되는 것이다. 

트레이딩을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트레이딩을 할때 도박을 하게 될거다. 아쉬운 마인드다. 트레이딩은 심리게임이다. 어디서 많은 거래가 발생하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될지 사람들의 심리를 읽어 진입하는거다.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귀찮아서 알려고도 익히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마지막 중요 key는 멘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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