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점심까지 변동성이 높았다. 아침에 차트에 기록되어있진않지만 원칙을 한번어겨서 손실을 봤다. 저렇게 조금 수익을 냈어도 수수료 때문에 본절이었다.

오전매매

워스트트레이딩

워스트 트레이딩

롱잡은곳에서 반등을 한번 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2~3초사이에 200틱 조금 안되게 하락했다. 거래량이 터지거나 봉이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는걸 보고 진입해도 늦지않는데 이렇게 빠르게 떨어질지 몰랐다. 

이후 오전에 스캘핑을 되게 많이했다. 겨우겨우 손실을 거의다 매꿨다. 

전체그림

아침에 갑작스런 상승이 나올때 좀 갑작스럽게 올랐다. 많은 스탑이나, 돌파할때 진입이 적었을만한 구조이다. 그렇기에 다시 돌파한자리를 빠르게 터치후 스탑까지 터져서 순식간에 떨어졌다.

이럴때 참어렵다. 사실 거래량이 터졌을때만 진입하면 된다. 그래도 어렵다. 

전체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놓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수도있다. 아쉽다.

바이낸스 bnb 수수료를 제외하고 손실을 다 매꾸었다. 이래서 수수료가 정말 중요하다.

 

1.어제 비트코인이 저녁 7시쯤 아주좋은 움직임이 나왔다. 나는 그때 자리에 없어서 먹지 못했다. 계속 봐두던자리이고 지정가를 걸어 두었었는데 어제 롱포지션을 가지고있었고 급히 나가느라 깜박했다. 밖에서 롱포지션을 정리한 후에 밑에 다시 걸어놨어야 하는데 아쉽다. 정확한 퇴근전 루틴이 아직 몸에 완전 익지 못한것 같다 아쉽다.

4시간봉 검정라인 터치를 노리고있었다.
라인을 맞고 강하게 올랐다.
돌파전에 보여주는 전형적인 거래량과 봉보습

아쉽다. 정말아쉽다. 

만약 저런 급격한 변동성에서 스캘핑을 해도좋다. 하지만 시장가로 들어가서 시장가로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10틱 먹고 나온다면 본절이다. 수수료때문에.. 

그래서 나는 물량을 덜어낼 목적이아니면 10틱 익절은 절대안한다. 수수료가 그만큼 중요하다.

 

4. 매매 포인트

 두번매매했다. 롱방향을 같이 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더블 바텀을 만들어 주지 못했다. 

5.추가 뉴스

트럼프가 제안한 대규모 부양책에 민주당-공화당 모두 부정적인 태도를 비추고 있어 사실상 대선전 부양책 통과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미 대선 이후로 넘어간 듯하다. 그나마 민주당의 견해 변화에 따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공사 지원책 이지만 최근 펠로시 하원의장은 다시 부정적 입장으로 선회한 상황이다. 2차 TV 토론은 트럼프 코로나 사태로 취소된 가운데, 시장은 “바이든 굳히기”에 들어섰으나 만일 돌발 변수로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 경우 대선 불복 불확실성이 다시 경계될수 있음은 변수이다.

 

6.컨디션

아침에 일어나니 열이조금과 두통이있었다. 나는 자주 아프는 편이다. 요즘은 코로나에 걸린것이 아닌가 걱정이된다. 

다행이 점심이 지나니 몸이 괜찮아졌다.  아침 6시까지 출근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다닌다. 집에서 30~40분걸린다.

몸이안좋아 출근을 안하고 집에서 할까 했지만 심하지는 않은것같아 출근했다.

아침에 오자마자 좋은 롱기회를 놓쳐서 아쉬웠다. 작은 레버로 따라 붙을수도 있겠지만 멘탈관리가 어려워 하지않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