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요일 비트코인차트 15분봉

고점돌파후 거래량이 붙지않아 밀렸다. 밀리는걸보고 진입했다.

1분봉

10틱정도 위에 조금 더 좋은 자리에서 진입해야 될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심리가 안되서 그러지 못했다. 

다행이 1분봉에서 너무나도 확실한 봉의 모습을 보여줘서 진입했다. 

이게 흔하게 말하는 다이버전스이다.

개인이라면 러닝폭스 거래소를 써라 믿을 수 있고 수수료가 저렴하다.

30틱 밑에서 반익절 했다. 나머지는 최대한 길게 끌고가려한다. 내기준에 맞는 롱시그널이 나오지않는다면

 

 

빨랑라인 저항 파랑라인 진입 5분봉 비트코인차트

비트코인차트 빨강라인 11400에서 호가 500개 잡아먹는거 보고 롱 들어갔다. 호가 먹히는걸 보고 바로 클릭했지만 너무 빠르게 잡아먹어서  20틱 밀렸다. 좀 더 집중해서 빠르게 클릭했어야했다. 

1시간봉

전체그림이다. 

10월 10일의 강한 상승때 매매 했던 타점

이렇게 강한 상승을 기대하려면 옆에 큰 저항들이 없어야한다. 생각이 좀짧았다. 좋은 자리에 반익절을 걸어놨어야했다. 아쉽다.

더 올라 갈수도 있다. 하지만 지지부진하게 올라갈거다. 

11468 맞고 떨어질때 호가에 100개이상의 매도벽이 생기면서 떨어졌따. 그걸봤으면 봐로 익절했어야한다. 욕심 때문에 판단이 아쉽다. 좋은 타점에 못들어 간게 크다. 

만약 포지션 트레이딩으로 길게 끌고갈 생각이면 11401에 손절 잡고  가만히 두면된다. 익절 포인트는 각자알아서 나라면 11500 바로 밑까지 잡겠다.

진입은 시장가로 했지만 익절을 최대한 지정가로 하려고 한다. 수수료가 너무 아깝기 때문 이번에는 진입가에서 겨우 10틱위에서 반팔고 30틱위에서 나머지 모두 정리했다.

수수료가 그만큼 중요하다. 

개인이라면 러닝폭스 거래소를 써라 믿을 수 있고 수수료가 저렴하다. 

 

1. 에스엔피와 비교하며 트레이딩

1분차트

어제 2020-10-15 22시 30분 에 마지막 익절을 했다 저기서 다시 스위치를 해서 롱을 잡았어야했다.

전체 구조적으로도 그렇다

밑이 비트차트 위가 에스엔피 차트이다. 1분봉이다. 

1시간차트

전체 구조로 봤어도 에스엔피가 한번 반등할 타이밍이었다. 그게 미장 개장하는 22시30분에 반응이왔으니 되게 좋은 시그널이다. 나는 집에 갈준비로 바빠서 스위치 생각을 못했다. 지나고 보니 꼭 스위치해야한다.

2.진정한 변곡점을 잡으려면

망한매매 차트

나도 오늘 계획없이 저구간에서 계속 롱을 잡다가 굉장한 손실을 보았다 다른분들은 안그러셨음한다.

15분

진정한 변곡은 저가를 찍고나온다. 저기를 놓쳤으면 두번째 더블바텀이 나올때 들어가도된다. 

진정한 변곡은 거래량이 아주크다. 큰거래량을 기다려라 큰거래량이 나오는 이유는 숏들어갔던사람과 올리려는 사람들의 싸움이 아주 치열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15분봉

 

1. 컨디션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매우 안좋다. 그결과로 매매에서 큰 손실을 보았다. 계획을 안하고 머리가 아파 멍때리고 있었다. 정말 바보같았다. 본절 손절이라도 빠르게 손이 나갔으면 됬는데 정말 한심한매매를했다. 

프랍에는 레버리지가 한도가있다. 따라서 물타기는 안하는게 맞지만 만약에 하더라도 20~30 또는 15까지 밖에 못한다. 

 두번째 동그라미 밑에는 500개가 넘는 호가로 막고있었다. 아주좋은타이밍 난 심리가 안되서 못하고 그옆에 꼬리봉에서 진입했다.

받아 먹는 매매를 하는사람이라면 좋은 타점

 

더블 바텀이었다. 멘탈이 좀안좋아서 진입이 너무 늦었다. 원래 11287 여기서 진입했어야한다. 무서워서 위에서 진입했다. 어떤사람에겐 11300을 넘어선 타점이 베스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여기서 진입하면 베스트였다.
진입이 너무 늦었다. 불타기도 늦었다. 호가와 차트를 차분히 집중해서 봐야한다.
이더가 위로 긴꼬리를 달아서 마지막에 다털고나왔다.

더 올라 갈 수도 있다. 사실 차트상 그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익절하고 나오는게 맘이편하다. 부분익절이라도 

길게 끌고가는건 트레이더의 능력 난 아직 많이 부족하다. 차트를 안보면서 끌고가는건 가능 ㅎ 

지금 10/15일 22시 가 좀지났다 11395 에서 숏으로 재진입했다. 30틱 정도 부분익절후 나버지는 길게가저갈 계획

 

1.컨디션

어제 여자친구와 헤어진 여파, 자기전에 먹은 닭강정, 트레이딩뷰 알람때문에 깨서 잠을 잘 못잔것 들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다. 출근을 오후 1시에 했다. 프랍은 출퇴근 자율이다. 하지만 최소 진짜 최소 10시간은 사무실에 있어야한다. 사실 이전 회사에서는 하루 14시간은 기본이라고 했다. 

정말 맞는말이다. 나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일찍 출근하고 일찍퇴근하고 나머지를 집에서 한다. 예를 들어 아침 5시까지 출근했으면 3시 퇴근 (10시간), 나머지 4시간정도 추가로 카페나 집에서 트레이딩한다.

체력만 가능하다면 하루 20시간 하고 싶다. 많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만큼 버는 직업이고 빨리 실력이 상승한다. 물론 제정신어야 하고, 자신의 논리가 정확해야한다.

2.뉴스

21:30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변동성이 좋아질지는 모르지만 체크하는것이 좋다.)

미국 추가부양책 협상이 3일째 지지부진하여 시장이 빠졌다고 한다. 중요한 뉴스는 아니다. 오늘은 비트에도 별뉴스가 없다.

3. 코멘트

오늘은 장이 조용해서 차트와 봉 분석에 대한 내생각을 하나 적겠다.

트레이딩을 하면서 거래량을 안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미도 모르고 유튜브에 검색해봐도 제대로 나와있는것이없다. 물론 같은 차트를 보면서 모두가 생각이 다르듯, 거래량을 보면서도 그럴 수 있다.

내가 트레이딩 하는 방식은 이렇다.

1. 먼저 중요한 자리들을 체크한다.

2. 중요 뉴스가 있는지 체크한다. (엄청나게 강한 뉴스는 모든 저항대를 뚫어버리고 갈수도 있기때문)

3. 중요 자리에 왔을때 거래량과 봉 모양을 체크한다. 

보통 꼬리달린 봉을 기다린다. 꼬리달린봉에는 거래량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나와 같은자리를 중요자리(중요 저항대, 100단위가격대)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을거다. 그들은 거기서 돌파 또는 저항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돌파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밀어올린다. 저항이라고 생각한사람들은 익절 또는 반대로 변곡점을 잡으려 할거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래에 참여하게 되기에 높은 거래량이 발생한다. 

중요자리전에 강한상승 또는 하락이 예상되어서 진입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횡보를 하다가 거래량이 터지며 길쭉한 막대를 만들었을때 진입한다.

설명한 내용중 몇일전 올렸던 차트로 예시를 들겠다.

1. 중요자리인이유 옆에 매물대가 있다. 피보를 그렸어도 618 11400 중요 가격대 이때 가격의 움직임도 정말 빠르게 밑을 찍고 V자 모양으로 바로 반등했다. 거의 터치엔고 이느낌 이럴때는 무조건 스위치 해줘야한다 

저러고 1%올랐다. 위에 또 매물대가 있으니 저기서는 팔았어야한다. 30분 정도의 시간에 1%를 벌수있다니 매우 좋은기회였다. 30분이 길다고 할수도 있지만 가격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 컴퓨터 앞에 있으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초초한사람 제외)

아쉽지마 난 이때 못했다. 

1.어제밤기회들

 

두자리 모두 봐놨던자리

롱은 밑으로 엄청 하락할까봐 걸어두지 못하고 숏만 걸어놨었다. 1틱차이로 체결이 안됬겠지만 만약 자리에 있었다면 분켱 트레이딩 했을거다. 아쉽다. 코인트레이더는 미장이 개장할때쯤 변동성이 활발할때 트레이딩하는게 유리하다.

나는 체력이 안되서 그렇게 못하고 있다. 대신 새벽 미국 선물시장 개장할때를 노리고있다.

어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트레이딩을 자제했다. 트레이딩뷰 알람을 걸어놓는데 롱자리에서 깼다. 폰으로라도 거래할라다가 말았다. 멘탈이 안좋을땐 잘들어가도 못먹을때가 많다.

1.감정적 특이사항

아쉽게도 오늘 4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정말정말 좋은 천사같은 친구였는데 아쉽다. 오늘은 거래를 딱한번했다. 내 관점으로는 두번기회가있었다. 이별을 했기 때문에 트레이딩을 못했다기보단 어제 1~2초만에 150틱 이상 하락하여 큰손실을 봤었던 무서움이 나를 괴롭혔다. 사실 기회 두번이 지나간후 헤어졌다. 

얼얼하다 몸이 무겁다. 감정이 안좋을 때는 아에 트레이딩을 안하는게 낫다. 

감정이 안좋으면 차트나 호가를 봐도 안보인다. 희안하다. 

프랍회사는 일반회사와 다르게 감정적으로 안좋은 일이있어 회사에 전달하면 쉴 수있다.

멘탈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

난 쉴건아니고 조심해서 트레이딩 해야겠다. 

감정이 안좋을땐 손절이 늦게 나가는 경향이 있다 명심하자 꼭 칼손절!!

칼손절을 할때 위안이 되는건 프랍은 개인보다 수수료가 좀 싸다는거다. 개인도 러닝폭스 거래소를 사용하면 싸게 가능하다. 

고수는 회사에 속해서 수익을 나누지 않는다. 혼자한다.

1.컨디션

아침일찍 5시까지 출근했다. 오랜만이다. 자전거를 타고오는데 손이 시렸다.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다. 추위에 잘 대비해야겠다. 어제 1초만의 100이상 강한 하락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었다. 물론 거의 다 복구했지만, 멘탈적으로 좀 상처를입었다. 

아쉬운매매의 기록

빨강라인을 돌파할때 숏진입했다. 파랑동그라미에서 반등을 줄수있는 자리라고 오전에 생각을 하고있었다. 이때 집에서 매매를 했는데 숏돌파후 스위치를 제대로 못했다. 결국 아주작은 손해를 보았다. 매우 아쉽다. 

숏 들어갔으면 저저리에 부분익절을 걸어놨어야한다. 차라리 저기에 조금 롱을 걸어놓는게 좋았을거다. 사실 롱을 걸어뒀었는데 어제 아침 1초만에 150틱 이상 하락으로 손해봤던 사건이 내 멘탈을 힘들게 했다. 결국  좋은 수익을 볼수있는 트레이드를 못하고 결국 손해를 보았다. 

2.코멘트

멘탈치유가 정말 중요하다. 보통 멘탈치유는 시간이 흘러 잊거나, 좋은 트레이드를 하여 극복하거나, 손실보다는 원칙에 집중하려는 마인드로 버틴다.

김동현 선수의 책 '김동현의 멘탈수업'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주먹을 무서워하는 후배선수가 있었다. 김동현선수는 그후배에게 격투기 선수가 주먹을 무서워한다면 "고춧가루가 무서워 김치를 못담그는 것과 같다고 했다." 트레이더도 같다. 철처한 리스크 관리로 손실을 경계해야한다. 하지만 공포를 가지면 안된다.  손절을 무서워하지말고 원칙을 넘어선 손실을 무서워해야한다.

나에게도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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