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500에서 미친 상승이후로 더 올랐다. 이후 엄청나게 하락했다. 저때 자리에 없었어서 트레이딩을 하진못했다.

아직 저런걸 먹을 만한 실력이 되진않는다. 

대박뉴스

PayPal Launches New Service Enabling Users to Buy, Hold and Sell Cryptocurrency

빅뉴스 12500을 돌파하고 엄청난상승을했다. 페이팔

링크

www.newsroom.paypal-corp.com/2020-10-21-PayPal-Launches-New-Service-Enabling-Users-to-Buy-Hold-and-Sell-Cryptocurrency

12500바로위에 스탑마켓으로 롱을 걸어놓으면된다.  리듀스가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꼭 확인해라

리듀스가 걸렸으면 돌파매가 아니라 손절때 쓰는거다.

나는 리듀스가 안걸렸는지 알았는데 걸렸었나보다. ............................

분명 안걸었는데 이상하다.

난 다행히 풀레버로 완전꼭대기에서 12879에서 숏잡았다. 꼭대기와 10틱차이 이건 순전운이다. 호창을 보다보면 대충끝이보인다. 사실이건 절대하면안되다 저세상갈만한매매

개인적인 사건

대표님께서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 모든회사 비트 트레이더중 나만큼 좋은 여건은 아무도 없을거다. 나만잘하면된다.

11500을 중요 레벨로 보고있다. 저기오면 숏을 할거다.물론 반대로 돌파하면 롱이다. 이때는 빠른손이 중요 빠른 인터넷과 빨리 거래가 가능한 프로그램 이중요하다. 침착함이 가장중요하다.

나는 흥분을 잘한다. 손실을 보면 보통 욕을 크게하는데 매우 안좋은 습관이 되어버렸다. 주변에도 민폐이고 (동료들이 뭐라하진 않지만) 내자신에게도 큰 손실이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싶다.

뉴스

1.트럼프의 트윗에 미국시간으로 아침아홉시 한국시간으론 아마 밤9시? 일거다. 그때 fox and friends라는 프로그램이 출현하는것같다. 거기서 중요한 말을 할 수도 있다. 나는 오늘 그시간때 꼭 시장을 주목할거다.

2.BitMex accelerated the deadline for Mandatory ID verification after its recent dip in hot water with American authorities around anti-money laundering controls. The verification must be completed next month (November 2020), from its original plans of a February 2021 implementation, in order to continue using its services.

비트맥스에 안좋은 뉴스이다. 참고만하시길

손실을입은매매

아주멍청하게 거래했다 검정라인 위인 12050 호가에 300개가 걸려있어서 그걸 잡아먹으며 돌파할때 진입하려고했다.

그런데 아주 잘못된판단이었다. 고점인 12043~8정정도에서 롱잡았어야한다. 왜냐면 누가봐도 돌파가 나올것을 아는상황이었기때문이다. 아니면 12050.01여기에 스탑마켓으로 롱 돌파를 잡을 수 있게 걸어놨어야한다. 나는 12079에 롱을 아주 높은 레버로 잡아버려서 버티기가 힘들었다. 10분만 버티면되는데말이다. 많은 손질을 입었다.

회사에서 돌파전에

ending markets for stablecoins are very active. likely lots of borrowing to buy bitcoin 이렇게 말했다 비트가격이 오를가능성이 크다는거다. 

이 말을 듣고도 나는 손실을 입었다. 오늘 대표님을 뵙기로 했는데 매우 난처하다. 어제에 이어 더큰손실을 보았다.

1.멘탈

멘탈적으로 많이 안좋다. 얼마전에 오래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게 이유도 있다. 나는 꼭 트레이딩으로 성공하고 싶다. 룰은 나와있다. 룰을 까먹고 반대로하거나 룰에 없는 트레이딩을 하다가 잃는다. 

래리하이트가 쓴 돈의 원칙에도 리스크관리를 잘하는게 돈 버는 거라했다. 래리하이트가 말한 돈잃는법을 오늘 읽었는데도 나는 돈을 잃었다. 리스크관리에 실패했기때문 내계획보다 더잃었다. 이게 크다.

참고해보시길

1. 자기가 천재라고 생각하라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놀라게 하고 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높은 IQ의 신동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신동은 실제로 특별하기 때문에 스스로도 특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천재가 되면 여러 이점이 있고 많은 칭송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최고의 학교에 진학하고 매년 점점 높은 위치에 올라가는 천재라 할지라도 시장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우선 시장은 투자자가 얼마나 똑똑한지 따지지 않는다. 시장은 투자자의 학점이나 학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식, 채권, 상품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난이도 높은 기술로 점수를 얻는 피겨스케이팅과는 다른 일이다. 시장에서는 최종 결과만이 중요하고, 그 결과가 0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여러분이 ‘대부분의 시간동안’ 옳았다해도 잘못된 한 번의 베팅으로 너무 많이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벌어져도 시장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최고 학벌의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자멸하는 시점까지도 손실을 떨쳐내지 못하고 매달리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이들이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받은 모든 교육 때문에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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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제든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라

설탕 투자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된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이 친구가 큰돈을 잃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아주 오랫동안 이 친구는 설탕 투자에서 큰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설탕시장에 투자하면 언제든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설탕가격이 다시 급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 전화해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그 친구가 큰돈을 벌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머뭇거리며 말했다. “투자할 시점을 놓쳤어.” 그는 언제든 설탕 투자로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는 주목하지 않고 있었다. 그 결과 진짜로 투자해야 할 순간에 투자하지 못했던 것이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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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세를 무시하라

또 다른 예를 보자. 예컨대, 옥수수시장(애플 주식이 될 수도 있고, 비트코인이 될 수도 있다. 뭐든 문제가 안 된다.)이 하락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러면 옥수수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므로 옥수수 투자에 뛰어들어 새로 형성된 보다 싼 가격에 많은 양의 옥수수를 매수해야 할까?
 
아니다. 물론, 좋은 저가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끔찍한 실수가 될 수 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가격이 하락하는 주식들이 있다. 그런 주식을 매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예컨대,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말과 마차 물품 가격이 하락했다. 그런데도 가격이 떨어졌다고 안장 제조회사 주식을 더 산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이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자. 예컨대, 맨해튼에서 바로 남쪽의 브룩클린으로 갈 계획인데, 반대방향의 브롱크스행 지하철을 타겠는가? 난 한 번 그런 적이 있다. 감히 말하건대, 이렇게 엉뚱한 방향의 지하철을 타는 것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일일 것이다.
 
그날 나는 맨해튼에서 있었던 회의를 마치고 브룩클린으로 가려는 길이었다. 마침 그날 있었던 회의에서 많은 칭찬을 받은 나는 지하철 좌석에 앉아 덜컹거리며 한 정거장을 가는 동안 내가 천재인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갑자기 눈을 들어 둘러보고는 내가 탄 지하철이 브룩클린행이 아니라 브롱크스행이란 것을 깨달았다. 평생 뉴욕에 살았으면서도, 9살 이후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녔으면서도 반대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던 것이다.
 
자신의 기대가 현실에 부합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여러분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1달러에 어떤 주식이나 상품을 샀는데 90센트로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뭔가 잘못한 것이다. 그리고 뭔가 잘못했다면, 즉시 빠져 나와야 한다. 기분 나빠할 필요도 없다. 한번 틀렸다고 해서 영원히 틀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만 틀린 것이다. 올바로 투자할 다음 기회를 찾으면 된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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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패할 경우는 생각하지 말라

여러분이 세기의 거래라 할 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여러분은 성공할 확률이 95%라고 생각해서 얼마나 큰 수익을 낼지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정말 큰 베팅을 했다.
 
그런데 슬픈 일이 벌어졌다. 실패할 확률 5%가 여러분의 것이 된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집을 팔고, 자동차도 팔고, 비싼 사립대학에 갈 꿈에 부풀어 있는 자녀들에게 파산 소식을 전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럴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베팅해야 한다. 실제로 “내가 얼마나 벌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느냐?”를 먼저 물어야 한다(그리고 이를 주문처럼 되뇌어야 한다).

5. 손실을 보고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

몇 년 전 내 사촌 하나가 5천 달러를 옵션에 투자해 10만 달러로 불린 적이 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물었다.
 
사촌의 대답은 이랬다. “쉬웠지. 먼저 옵션 상품을 하나 샀어. 그런 후 가격이 오르면 계속 보유했고, 가격이 하락하면 최소한 원금이 될 때까지는 빠져나오지 않았어.”
 
그는 그렇게 해서 번 돈 10만 달러를 가지고 메릴린치 주식의 옵션상품을 매우 싼 가격에 매수했다.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한 것이다. 그렇게 전 재산을 투자했는데도 그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옵션가격이 바닥을 쳐서 이제 상승하는 일만 남았으며, 따라서 곧 떼돈을 벌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 그에게 내가 말했다. “물론 떼돈을 버는 승자가 있겠지. 그런데 자네가 그 승자에 학살당한 패자가 될 수도 있을 거야.”
 
그러나 그는 고집을 굽히지 않고 말했다. “그 옵션가격이 10%만 올라도, 내 투자수익률은 200%나 되는 걸.”
 
그러나 사실, 그가 기대했던 옵션가격은 결코 상승하지 않았고, 그는 결국 11만 달러를 잃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네가 투자한 돈보다 더 잃은 거잖아. 추가로 잃은 만 달러는 뭐야?”
 
그러자 그는 “아, 내가 말 안 했나? 은행에서 만 달러를 빌렸었어.”
 
나는 그가 손실을 보고 있을 때 더 많은 옵션을 매수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았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그가 옳았다는 증거, 요컨대 옵션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증거는 전혀 없었지만, 그는 빌린 돈으로 추세에 맞섰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를 부담했던 것이다.
 
왜 그랬던 것일까? 손실을 내고 있음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고, 내 경험 상 말하자면, 우리가 대부분의 재산을 잃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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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늘 승리만 생각하라

준수한 외모에 뛰어난 운동선수였던 또 다른 친구 하나가 있었다. 학교생활도 잘했고, 운동시합에 나가면 지는 법이 없었다. 사실 한 번도 진 적이 없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애지중지했고 16살밖에 안된 그에게 쉐보레 콜벳 자동차를 사주기까지 했다.
 
그는 패배에 대비하고, 패배를 미연에 방지하고, 패배에 대처하는 법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런 그가 주식을 샀고, 주가가 하락할 때도 그 주식들을 계속 보유했다. 그러나 그 주식들은 그 후에도 결코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고, 그는 나이 70에 자녀들의 부양을 받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승리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신이 패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고 있는 게임에 다른 사람보다 더 오래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나는 우수한 학생도 뛰어난 운동선수도 아니었기 때문에 지는 것에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나는 패배를 빨리 받아들이고, 내 카드를 빨리 접고, 다음을 기약하곤 했다.
 
따라서 나는 여러분이 돈을 잃는 ‘연습을 해볼 것’을 권한다. 그것이 결국은 여러분이 큰 승리를 거두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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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목표를 혼동하라

여러분이 어떤 상품의 상승추세를 발견했다고 해보자. 예를 들어 한 지역 아파트 건물의 30일 평균가격이 1년간 상승하고 있다고 해보자. 그래서 여러분은 앞으로도 아파트 가격과 임대료가 상승할 것이고, 따라서 큰돈을 벌 수 있다고 보고 아파트 건물 하나를 매수했다.
 
그리고 얼마 후 여러분은 곧 그 건물을 사랑하게 되었다.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로비 라운지가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멋진 로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상황이 되면 여러분은 목표를 잃어버린 것이 된다. 여러분이 아파트 건물을 산 것은 그 로비 때문이 아니었다. 애초의 목표는 건물가격 상승과 임대료 수입이었기 때문에 아파트 건물의 상태 그리고 임대료가 상승할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로비에 대한 사랑(혹은 자기가 매수한 주식에 대한 애착) 같은 감정 따위는 버리고 철저히 목표 지향적이 되어야 한다.

‘돈 잃는 방법’을 기억하라, 그럼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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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만해져라

‘자기 돈을 모두 잃고 파산하는 것’과 ‘자기 돈에 더해 남이 맡긴 수백만 달러까지 함께 잃는 것’은 사뭇 다른 일이다. 그런데 후자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애초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온전히 나의 책임이다.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 적이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었다. 내가 너무 거물이 되어 있던 탓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당시 사업은 매우 잘 돌아가고 있었고, 나는 업계의 최정상에 있었다.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두고 있었다. 내 생각에 나는 현장이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거래를 하는 최고위급 비즈니스맨이었다.
 
현장의 실제 진행상황을 따져보는 일 따위는 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확인하지도 않았다. 재무수치를 받았을 때도 나는 그대로 믿었다. 다 오만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고, 이는 거의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문제가 되었다. 바로 이런 일이 내게 벌여진 것이다.
 
내 이야기가 여러분이 이와 유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1.트레이딩

다이버전스 숏기회였다. 잡았는데 아쉽게 본전에 나왔다. 이때 바이낸스 웹이 먹통이었다. 스탑을 걸어둘수가 없어서 심리적으로 안좋았다.  저봉의 고점에서 숏걸어뒀었는데 아쉽게도 1틱차이로 체결이안됬다.

거래랑 붙으며 오르는걸봤는데도 숏을잡을려고 바락하다가 잃었다. 오늘 멘탈적으로 많이 안좋았는데 아쉽다. 

자리를 다봐놨는데 왜못먹는지 .. 힘들다

1.어제밤 큰움직임

난어제 빨간줄에서 숏치고 집에갔다. 아쉽다. 자리에있었으면 무조건먹었을텐데

녹화된영상을보니 큰호가를 잡아먹고 간건아니고 11525~11530을 돌파하면서 강하게 올랐다.

11700을찍고 바로 70틱이빠진후 지지부진하게 올리다가 11700에있는 호가를 잡아먹으며 순간올랐다 빠졌다를 했다. 결국 11800초반까지 올랐다.  트레이딩 했어도 많이는 못먹었을것같다.

1.개인적인 사건

독서모임을 주말마다 청담동에서 하고 있다. 카카오톡 오픈 챗방에 개설되어있다. 많지는 않지만 몇몇 사람들이 오고간다. 매번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아쉽다.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니 많은 사람들이 함부로 한다. 더 아쉽게도 나는 그런것들을 눈감아 주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것을 지적하면 심지어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약속을 어기고 사과한마디 없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는 약속을 꼭지키는 사람이라고 했으면서 뻔한 거짓말을 한다. 누구나 바쁘다. 

세상을 흘러가는데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자신을 게임의 테이블에 올릴 생각도 없고 그개념이 뭔지도 모른다. 아쉽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거다. 

2.트레이딩 

아침이후로 저녁까지 장이 조용했다. 특별히 매매할게 없었다.

이정도 지금은 19:56이다. 롱자리 밑에는 200개 정도 100 100 이렇게 10틱안에 호가로 막고있었다.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안들어갔다. 피보 382 부근이기도 했는데 한번들어갈만하기도..

두번째 숏은 위에 600개로 300 300 이렇게 호가가 막고있어서 지정가로 호가를 뒤에 대놓고 들어갔다. 정말 조금먹고 나왔다.

1분봉으로 봐야지 그나마 거래량이 좀나왔다. 

1.아침 한번의 기회 

월요일 아침 7시에 에스엔피 선물이 개장한다. 월요일 아침은 특히 중요한데 왜냐하면 주말에 쌓여있던 사람들의 매매 심리가 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비트도 영향을 받는다. 요즘 모두가 대선전까지는 장이 조용할것같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중요하지 않다. 비트는 언제든 강한 방향이 나올 수있다.

상승할때 11500에 있던 큰 호가물량을 순식간에 잡아 먹고 올랐다.  난 자리에 없어서 매매를 하지못했지만 녹화한 동영상을 돌려봤다. 위에 의미있는 저항이 있고 큰호가를 잡아먹은 후 상승이 지지 부진하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꼬리를 달며 두번의 큰 거래량 아주 의미있는 시그널이다.

 링크를 남기겠다.

1.전체 시장

위에스엔피 밑 골드

갭상승하며 시작했다.

에스엔피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아침에 비트도 상승했었다.

2. 컨디션

어제 시장의 마법사에도 나온 래리화이트가 쓴 부의 원칙이라는 책을 보느라 늦게 잤다. 일찍자고 오늘 볼걸 아쉽다

내용이 그만큼 좋았다. 대가들이 쓴 책은 한줄한줄이 주옥같다.  부의 원칙을 추천한다. 

천영록 대표님이 쓰신 부의 확장이란 책도 추천한다. 

11시에 출근해서 점심을 먹으니 몸이 무겁다. 주말에 한 운동과 쌓인 피로가 남았기 때문이다. 나는 거의 매일 운동을 조금씩 40~1시간정도 한다. 트레이더는 스트레스가 매우 강한 직업군이다.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이다.

 3.뉴스

별다른 주목할 뉴스는 없다. 모두 미 대선을 주목하고 있다. 큰의미는 없지만 한번 보시길

트럼프와 바이든